쓰레기 매립지가 점점 줄어들 희망을 갖게 할 이동식 열분해 장비로 큰 민원 해결하는 에스

국내 도입될 이동식 열분해 쓰레기 소각 장비차량. 사진제공=윈윈코리아
국내 도입될 이동식 열분해 쓰레기 소각 장비차량. 사진제공=윈윈코리아
쓰레기 매립지가 줄어들 희망 이동식 열분해 소각장비 도입 국내 3개 컨소시엄업체가 나서 (최철원 교수및 윈윈코리아 황기주 의장 플라즈마X등 )
쓰레기 매립지가 줄어들 희망 이동식 열분해 소각장비 도입 국내 3개 컨소시엄업체가 나서 (최철원 교수및 윈윈코리아 황기주 의장 플라즈마X등 )

[여의도=내외뉴스통신] 김덕팔 기자

우리나라 국민들이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할 문제는 “쓰레기 폐기물” 처리라고 생각한다. 대한민국에는 인간이 만든 235개의 산이 있다 (일명 쓰레기산) 
이제는 더이상 쓰레기를 묻을 땅이 없다는 사실이다. 

가장 큰 쓰레기 매립지가 있는 인천 광역시 수도권 매립지는 2025년부터 
더이상 다른 지역의 쓰레기는 받지 못한다고 선언했다.  그래서 서울과 경기도는 쓰레기 매립지 문제를 빨리 해결해야 한다. 현재 전국에 있는 지자체 쓰레기 매립지나 소각장은 더이상 좀 더 나은 곳으로 옮길 생각조차 하지 못하고 있다. 

지자체 시민 단체는 자기들이 살고 있는 지역에 쓰레기 매립지나 소각장이 들어오는 것을 철저히 목숨걸고 반대하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속담중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다’ 이런 말이 있듯이 
국내 업체중 “(주) 에스알바이오테크” 최철원 교수는 플라즈마를 이용한 이동식 각종 쓰레기 (육상, 해상) 열분해 장비로 국내 기술 인증서를 받았다.

이동식 열분해 장비의 특징은 쓰레기를 하루에 150톤~200톤을 소각할 수 있으므로 
소각할 경우 무연, 무취, 무균으로 작업이 진행된다고 한다. 

쓰레기를 소각할때 우리에게 꼭 필요한 2차 에너지 수소가 만들어진다.  수소 에너지는 다른 쓰레기를 소각할때보다 플라스틱을 소각할때 가장 많이 발생된다고 한다.

각종 공장이 있는 기업, 회사, 쓰레기 매립장 및 쓰레기 소각장 등의 업체 운영을 하기 위해서는 탄소 배출권이라는 문제가 발생된다. 이번에 개발된 이동식 열분해 장비는 이런 문제에 해당되지 않으므로 더욱더 주목을 받고 있다. 

“(주) 에스알바이오테크”에서는 차량 생산, “(주) 윈윈코리아”에서는 차량 판매, “(주) 플라즈마X”에서는 2차 환경 산업 운영을 함으로써 벌써부터 여러 회사들이 하나가 되어 발 빠르게 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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