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통신] 윤봉한 기자대공수사는 높은 전문성과 고도의 기술력을 필요로 한다 대공수사는 북한 및 국외 공산주의 계열로부터 비롯되는 자유민주체제에 대한 도전, 그리고 종북 주사파의 체제위협 시도를 조기에 방어·차단하고, 무력화하는 활동이다. 대공수사에는 일반적 의미의 수사활동에 정보적 요소와 방첩적 요소가 결합되게 된다. 정보(intelligence)와 방첩(counterintelligence), 그리고 수사(investigation) 활동 요소를 결합시켜 국가정체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사법정의를 도모하게 된다. 흔히 안보수사, 공
[내외뉴스통신] 윤봉한 기자국민 간첩과 준동하는 종북주사파, 한국 안보가 위험하다 대한민국이 이만큼 발전하고, 모든 활동이 낱낱이 밝혀지는 대명천지에 간첩이 있겠느냐는 여론이 있다. 순진하고 어리석은 의견으로 보인다. 북한은 해방 이후 지속적으로 대남적화전략을 포기하지 않고 간첩을 남파시키고 국내 체제부정세력을 육성해 왔다. 북한은 국정원 간첩수사가 정점에 이르는 등 안보 현실이 강화되는 시점에는 어김없이 남파 활동 중인 고첩들에게 여건이 호전될 때까지 활동을 중지하고 대기하라는 지령을 내리고 있다. 국내에서 친북반정부 의식화, 조
[내외뉴스통신] 윤봉한 기자국가안보 확립을 위한 대공수사권 복원 필요하다 번성과 비상을 의미한다는 희망 찬 갑진년 새해가 밝았다. 금년 한해도 내외적으로 매우 바쁜 한 해가 될 것이다. 우선 4월에는 대한민국의 정치 향방을 가름하게 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예정되어 있다. 대외적으로는 한국 정치와 밀접한 관련을 가지는 미국 대통령 선거가 11월 5일로 예정되어 있다. 이 외에도 다양한 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하지만 단연 우리가 관심을 끄는 것은 아무래도 우리의 국회의원 선거가 될 것이다. 지난 4년간은 특정 정당이 국회의 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