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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1-18 09:4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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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로앤산부인과 종로점 김종호 원장)

 

[서울=내외뉴스통신] 김현옥 기자 = 요즘과 같이 찬바람이 강한 겨울철에는 요실금 증상이 더욱 뚜렷하게 나타나게 되는데 이는 땀 배출량이 적어지면서 소변량이 증가하고 재채기나 기침 등으로 인해 방광이 과도한 수축을 하기 때문이다.

 

요실금은 출산을 경험한 여성에게 많이 나타나는 증상이지만 최근에는 젊은 여성에게도 나타나는 추세다. 요실금의 경우 생명을 위협하는 것은 아니지만 일상생활에 많은 불편함을 야기하기 때문에 적합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증상이 심하지 않은 경우 케겔운동과 같은 비수술적 방법으로도 일부 개선이 기대 가능하다. 그러나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라면 미니슬링 등 요실금 수술을 고려해봐야 한다. 요실금 수술 '미니슬링'은 수술시간이 15분 내외로 비교적 짧고 당일에 퇴원할 수 있으며 흉터가 거의 남지 않는다.

 

그러나 요실금 수술의 경우 절개부위에 통증이 나타나거나 수술 직후 며칠간 배뇨장애 현상이 나타났다는 사례가 보고된 바 있으며 드물게는 수술 부위에 부종이 생기거나 소변을 본 후 잔뇨감이 남는 사례가 있다.

 

로앤산부인과 종로점 김종호 원장은 "요실금은 숨긴다고 해결되는 문제가 아니다"라면서 "방치하면 다른 골반장기들에도 영향을 줄 수 있는 만큼 증상이 나타나면 산부인과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치료를 진행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fargo3@nb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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