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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1-17 13:4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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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태주 원장(사진제공=갸름한성형외과)

[서울=내외뉴스통신] 김경수 기자 = 겨울방학과 함께 2018년 새해를 맞은 대학생, 취업준비생들이 새로운 시작을 위해 강남 성형외과 병원으로 몰리고 있다. 외모가 스펙이 된 시대, 취업 면접에서 조금 더 좋은 점수를 얻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병원측은 설명했다.

 

특히 최근 성형은 직업에 맞는 능력을 어필할 수 있는 하나의 목적으로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직장인들 역시 직업에 따라 다양한 성형수술을 선호하고 있다. 이와 관련, 직업 별 성형수술 취향이 다른 것으로 나타나 이목이 쏠린다.

 

8일, 갸름한성형외과는 2017년 한 해 동안 병원을 방문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직종 별로 눈성형과 코성형, 안면윤곽술, 필러와 보톡스 등의 쁘띠성형 등의 선호도가 달랐다고 밝혔다.

 

우선 첫 인상을 호감형으로 만들어 주는 눈성형은 많은 사람들과 직접 만나야 하는 승무원 직종에서 주로 선호했다. 승무원을 준비 중이거나 현재 승무원인 이들의 경우, 쌍꺼풀과 함께 앞트임, 뒤트임 등의 트임성형과 눈매교정술 상담을 원하는 경우가 75%에 달했다.

 

코성형은 얼굴의 중심을 세련된 라인과 입체감으로 만들어 주어 아나운서나 연예인 지망생의 64%에서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성형은 얼굴의 입체감을 변화시켜 카메라 촬영에서 이미지가 좋아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는 분석이다.

 

또 공무원이나 교사, 기업 비서 등의 직종 58%는 성형수술보다는 필러나 보톡스 등의 쁘띠성형을 선호했다. 쁘띠성형은 티 나지 않게 보다 젊고 어려 보이는 인상을 만들어 주는 효과가 있다.

 

이 외에도 안면윤곽수술은 대부분의 직종에서 38%의 선호도를 보이면서 대부분의 직종에서 얼굴 전체의 윤곽 변화가 미치는 영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갸름한성형외과 안태주 원장은 "취업성형, 면접성형 등으로 성형의 성격이 스펙 개선을 위한 도구로 변화하면서, 직업과 직종 별 선호하는 수술도 다양하게 세분화 되고 있는 추세"라며, "그러나 이러한 선호도가 직업 별로 꼭 해야 하는 수술이라고 볼 수는 없고, 자신에게 꼭 필요한 수술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성형외과 전문의 상담을 통해 신중히 결정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더불어 성형수술은 개인 별로 부종이나 흉터, 출혈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고, 수술 난이도에 따라 재수술이 필요한 후유증이 발생할 수도 있으므로 병의원 선택 및 집도의 선택에 있어서도 각별히 유의할 것이 당부된다.

 

cjs1210@nb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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